한글능력검정시험 문제 연습

2026.03.12.

시험공부 2026. 3. 12. 19:08

**[1~7] 다음 빈칸에 들어갈 가장 알맞은 단어를 고르십시오.**

 

1. 대책도 없이 무조건 규제하는 것만이 ( )가 아니다.

사단 능사 귀감 여부

2. 미술품은 ( )를 제대로 만나야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궁합 벼슬 임자

3. 내 얼굴을 보자마자 ( ) 화부터 내는 거 있죠.

벌렁 대뜸 부쩍 성큼

4. 피의자가 기존의 진술을 ( )함에 따라 검찰은 진위 여부 확인에 들어갔다.

번복 도치 발족 발탁

5. 소매까지 ( ) 집중하는 모습이 이번엔 고시에 꼭 붙을 것 같다.

제쳐 두고 넘겨 놓고 쓸어 올리고 걷어붙이고

6. 한동안 ( ) 요즘엔 웬일로 자주 드나드는 거야?

뜸하더니 잦더니 팔팔하더니 궁하더니

7. 제가 좀 ( )가 없어서 그런지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을 먼저 못 걸겠더라고요.

끈기 총기 숫기 생기

 

**[8~10] 다음 빈칸에 들어갈 가장 알맞은 관용구 및 사자성어를 고르십시오.**

 

8. 그 선배는 성격이 화끈해서 ( ) 걸로 후배들 사이에서 유명해.

날을 세우는 뒤끝이 없는 안중에도 없는 복장을 긁는

9. 어려울 때 도와주신 은혜를 ( ) 하는 마음으로 평생 갚으며 살겠습니다.

불문곡직 기사회생 금란지계 결초보은

10. ( ) 참견만 심하고 정작 필요할 땐 코빼기도 안 보이네.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더니

빈 수레가 요란하다더니

꿀 먹은 벙어리라더니

사돈 남 나무란다더니

 

**[11~13] 밑줄 친 부분과 뜻이 가장 가까운 것을 고르십시오.**

 

11. 다리가 휘청거렸는데 옆에서 청년이 거들어 줘서 간신히 계단을 올라갔다.

부둥켜안아 줘서 추켜올려 줘서 움켜잡아 줘서 부축해 줘서

12. 그 일은 신경 그만 쓰고 네 실속이나 차리렴.

입에 풀칠이나 해 딴 주머니를 차 밥그릇부터 챙겨 거미줄 치지나 마

13.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파티에 갔더니 마치 입 다물고 눈치만 보는 상황이었다.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같았다

땅 짚고 헤엄치는 식이었다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여 왔다

구렁이 담 넘어가듯 했다

 

**[14~16] 다음 문장 중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십시오.**

 

14. '주무르다'의 쓰임이 틀린 것은?

어깨가 뻐근하니 좀 주물러 줄래?

빨래를 너무 세게 주물렀더니 옷감이 상했다.

특정 소수가 시장 전체를 주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그 회칙은 주무르지 말고 그냥 놔두는 게 좋겠다.

15. '젖히다'의 쓰임이 틀린 것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하늘을 보았다.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활짝 열었다.

여기는 포스터를 붙이면 안 되니 젖혀 주십시오.

피곤하면 의자를 뒤로 젖히고 잠시 쉬어라.

16. 가장 자연스럽지 못한 문장은?

선심을 쓰는 척하면서 대가를 바라지 말자.

속이 너무 쓰려서 진통제를 먹고 달래 보았다.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왜 자꾸 뜸을 들이니?

자식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는 가슴이 우릴 정도로 아팠다.

 

**[17~18] 다음 대화를 읽고 빈칸에 알맞은 표현을 고르십시오.**

 

17. A: 영화에 비속어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아 민망해요.

B: 그러게요. 하지만 ( ).

A: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보기엔 좀 그렇네요.

일부러 많이 넣어서 흥행에 실패하기도 하죠

그렇다고 너무 순화하면 사실성이 좀 떨어지긴 하죠

그나마 청소년 관람 불가라서 다행이지만요

대본 그대로 하면 좀 더 점잖게 들릴 텐데

18. A: 이번 시험 성적이 지난번보다 조금 올랐네.

B: ( ). 꼴찌를 면한 게 어디예요.

그 정도면 감지덕지죠

아무리 타일러도 지지부진하네요

속는 셈 치고 믿어 보세요

너도 속깨나 썩이겠다

 

**[19~20]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십시오.**

 

() 한글 무늬 티셔츠로 화제가 된 이상봉 디자이너는 한글 디자인이 발전하지 못한 이유로 '진화의 부재'를 꼽았다. 그는 한글을 너무 ( )만 했다고 지적하며, 자음과 모음을 분리하거나 낙서하듯 쓰는 등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글이 세계적인 디자인이 되기 위해서는 낡고 촌스럽다는 편견과 사대주의적 발상을 깨야 한다.

 

() M산업은 제품 불량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이를 숨기지 않고 적극적인 사죄 광고와 제품 회수를 실시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의 불쾌한 기억을 지우는 데 성공하며 '경영의 신'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사과의 목적이 상대의 상처와 불쾌감을 해소하는 소통에 있음을 알 수 있다.

 

19. ()의 문맥상 에 들어갈 가장 적절한 말은?

뿌리 내리게 전통으로 계승 그냥 모셔 두기 어렵게 진화

 

20. ()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사과는 고의 여부와 상관없이 문제가 생기면 즉시 해야 한다.

M산업은 진실한 소통을 통해 잃었던 신뢰를 회복했다.

기업은 리콜 사태를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일로 대비해야 한다.

M산업은 광고비를 아끼기 위해 사죄 광고로 대체하여 몰락했다.

 

 

1. (능사: 그것만이 잘하는 일이나 유일한 해결책이 아님)

2. (임자: 물건이나 사물의 가치를 아는 주인)

3. (대뜸: 보자마자 곧장)

4. (번복: 결정이나 진술을 뒤집음)

5. (걷어붙이고: 소매를 걷어붙이다 - 적극적으로 나서다)

6. (뜸하다: 자주 일어나던 일이 한동안 나타나지 않다)

7. (숫기: 활발하여 수줍어하지 않는 기운)

8. (뒤끝이 없다: 원한이나 좋지 않은 감정이 남지 않다)

9. (결초보은: 풀을 묶어 은혜를 갚음)

10. (빈 수레가 요란하다: 실속 없는 사람이 겉으로 더 떠듦)

11. (부축하다: 곁에서 몸을 지탱하도록 도와줌)

12. (밥그릇을 챙기다: 자신의 이익이나 생계를 돌보다)

13.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여럿이 모인 데서 소외되어 가만히 있는 사람)

14. (주무르다를 '수정하다/고치다'의 의미로 쓰는 것은 어색함. '만지다''장악하다'가 적절)

15. (젖히다: 안쪽이 드러나게 열거나 뒤로 기울게 함. 포스터를 떼는 것은 '떼다' 혹은 '치우다')

16. (선심을 '떨다'가 아니라 '쓰다'가 자연스러움. 기출 82번 보기 참고)

17. (사실성이 떨어지다: 현실감이 부족해지다)

18. (감지덕지: 과분하게 여겨 고맙게 생각함)

19. (모셔 두다: 발전시키지 않고 고정된 상태로 두다)

20. (M산업은 사죄 광고를 통해 성공적인 대처를 함)